경제∙비즈니스 이륜차 TM, 전기 스쿠터 ‘Q1’ 사전예약 실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5-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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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제조업체 뜨리앙글 모또린도(PT Triangle Motorindo, 이하 TM)가 신형 전기 스쿠터 'Q1'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자동차 부품·기계 기업 보쉬(Bosch)와 공동 개발한 Q1은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20암페어)가 탑재돼 800W 출력으로 최고 속도가 60km, 주행거리는 최대 70km이다.
TM의 데덴 구나완 과장은 “무공해 교통수단인 전기 스쿠터는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정책을 충족시키는 차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달 15일부터 온라인 쇼핑 사이트 ‘블리블리닷컴(Blibli.com)’ 등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구 있으며, 가격은 1,620만 루피아(약 136만 5,660원)이다.
한편, 데덴 과장은 “오는 6월 7일에 정식 출시하며 정확한 판매가도 이날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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