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니뽄 익스프레스, 동부 깔리만딴에 14번째 영업소 개설 유통∙물류 편집부 2017-05-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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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니뽄 익스프레스(Nippon Express C)는 17일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영업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니뽄 익스프레스의 국내 14번째 영업소가 되는 발릭빠빤 지점은 자회사 니쯔 레모 인도네시아 로지스틱(PT Nittsu Lemo Indonesia Logistik, 이하 니쯔)이 운영, 항공화물 포워딩(수출입 업무) 부문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니쯔 홍보부측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향후 통관업무 등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발릭빠빤은 천연 자원이 풍부한 지역 중 하나로 특히, 목재와 광물 자원, 석유제품 등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또, 건설 기계 및 광업 관련 기업도 많이 진출해 있다.
앞으로 계속 물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영업소 개설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뽄 익스프레스의 현지 영업소는 발릭빠빤, 리아우제도주, 발리 등 3개 지점을 제외하고 모두 자바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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