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롯 주지사 대행, TJ 고가도로 시찰 경제∙일반 편집부 2017-05-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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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롯 주지사 대행이 TJ 고가도로를 시찰했다.
현지 언론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지난 15일 수도권 전영 버스 ‘트랜스자카르타’ 최초의 전용 고가 노선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공사는 올해 12월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자롯 주지사 대행 반뜬주 땅으랑 찔르둑 지역과 남부 자카르타 뗀데안 도로를 잇는 신규 트랜스 자카르타 제13노선에 건설되고 있는 첫 전용 고가도로는 현재 주택지 외 지역의 건설 계획을 위해 교통부 및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등과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에 따르면, 이 노선은 총 길이 20킬로미터로 12개의 정류소가 건설된다. 이 고가도로 높이는 10미터로 정류소에는 승강용 계단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고가도로 건설비용은 2조 5천억 루피아이며, 공사기간은 2년을 예정한 바 있다.
신설 예정인 동부자카르타 깔리말랑~까부빠뗀 뗀데안(제14노선),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 도로인 제15노선, 동부자카르타 깜뿡 믈라유~뿔로 그방(제11노선)에도 고가도로를 건설한다. 4개의 고가노선을 건설하는 데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12조루피아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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