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항공 각사가 18일 국내선 일반석 운임료를 인하했다. 교통부가 이날 항공 운임의 상한 금액을 12~16% 인하한 규정을 발효한데 따른 조치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발리 노선의 20일 시점 운임
교통∙통신∙IT
2019-05-22
스미토모상사는 20일 자사가 40%를 출자하는 인도네시아 재벌 리뽀 그룹(Lippo Group)의 물류 자회사 레드카펫 로지스틱(PT Red Carpet Logistic, RCL)가 대형 배차기업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와 택배 서비스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4분기(10~12월)에 무인 항공기(UAV) 3대를 이용한 화물 수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통부에 무인 항공기(소형 무인 항공기) 등 UAV에 관한 규정을 조속히 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9-05-21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부문 자회사 텔콤셀(Telkomsel)은 13일 통신 및 IT, 미디어 등의 신생 기업 전문 투자 자회사 ‘텔콤셀 미뜨라 이노바시(Telkomsel Mitra Inovasi, 이하 TMI)’를 설립했다고
2019-05-20
인도네시아 통신 철탑 임대 회사 솔루시 뚜나스 쁘라따마(PT Solusi Tunas Pratama, STP)는 국영 전력 PLN 통신 자회사 인도네시아 컴넷츠 플러스(PT Indonesia Comnets Plus, 이하 Icon +)와 제휴해 광섬유 망을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6일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회사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에 따르면 MRT 요금이 일반 요금으로 전환된 14일 승차 인원이 7만 7,696명이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오께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MRT 자카르타의 무하마드 비서는 “반값 할인 행사가 있었던
2019-05-17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올해는 6월 5~6일 예정) 장기 연휴에 항공기의 국내선 이용이 전년에 비해 감소하고 육로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선 항공권의 가격 상승 외에도 반뜬 주 므락(Merak)과 동부 자바 주 바뉴왕이(Banyuwangi)를 잇는 자바 횡단 고속도로가 르바란까
항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영국 OAG가 4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의 정시운항률(OTP)은 95.5%로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연속으로 아시아 지역 항공사 중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2019-05-16
서부 자바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주지사는 14일,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주 반둥을 잇는 고속철도(총 142.3km) 부설 사업의 첫 터널이 완공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13개의 터널이 건설된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개통된 터널은 서 반둥 지역의 왈리니 터널(Tunnel Walini)로, 길이
인도네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온에어(Lion Air)는 최근 지난 1~4월의 정시운항률(on-time performance, 이하 OTP)이 85.8%였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의 65.3%에서 20.5% 포인트 상승했다. 중대형 공항의 이착륙 상황으로 OTP를 산출했다. 올해 1~4월의 항공편 수는 4만 9,200편이었
2019-05-15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회사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4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던 요금 반액 캠페인을 종료하고 13일부터 일반 요금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MRT 요금은 최단 구간은 3,000루피아, 최장 구간은 1만 4,000루피아로 설정됐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항공운수국은 9일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에 따른 귀성객들의 원홀한 이동을 위해 국내선 공항 29개, 국제선 공항 7개소에 지휘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항공운수국의 뽈라나 국장은 "항공운수국은 안전, 치안, 서비스를 중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