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슨블 알파리아 토리자야, 점포수 1만개 넘긴다 kooscott 2014-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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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켓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슨블 알파리아 토리자야는 점포 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신규점 출점을 예년보다 30% 늘려 점포수 1만개를 목표로 한다.
알파리아 토리자야는 올해 최대 2조 루피아를 투자하여 점포 2,000여개와 창고 3곳을 신설한다. 신규출점수는 작년의 1,500개 점에서 대폭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1사분기에는 288개 점포와 창고 1곳을 신설 했으며 3월의 점포수는 8,845개 였다. 연말까지 1만 557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1사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9조 1,000억 루피아이며 올 한해는 41조7,000억 루피아로 전망되고 있다. 작년 개설하여 12개 도시에서 서비스 하는 전자상거래(EC)사이트 ‘알파온라인(AlfaOnline)’의 거래량은 매출액의 1% 정도를 차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이 밖에 소매회사 인도마르꼬 쁘리스마따마가 미니마켓을 등을 포함한 ‘인도마렛’ 브랜드의 소매점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알파와 마찬가지로 연내에 1만개점을 돌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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