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수입금지! 펄프지제품 세이프가드 공청회 실시 최고관리자 2014-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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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세이프가이드위원회(KPPI)는 코트지와 판지 특정품목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개시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25일 실시할 예정이다. 세이프가드는 특정상품의 수입 급증으로 국내업체에 심각한 피해발생을 우려하여 자국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취하는 긴급수입제한 조치다.
KPPI 측은 “이전달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 최종판단을 내릴 것이다. 공청회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실시되며, 참가희망자는 23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 고 발했다.
코트지와 판지에 관한 세이프가드 조치는 제지회사인 아시아 펄프 앤드 페이퍼(APP)의 그룹회사가 출하량, 국내시장 점유율, 실적 등에 영향을 받음에 따라 세이프가드 조치를 위한 공청회를 신청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KPPI에 따르면, 각종 펄프지제품은 수입량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3년 수입량은 73,869톤으로 2011년 대비 2.2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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