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고속도로운영회사 CMNP, 남부 수마트라 석탄도로 건설계획 철회 kooscott 2014-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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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고속도로운영회사인 치또라 마루가 누사빠라 쁘루사다(CMNP)는 남부 수마트라주에 석탄수송차 전용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철회했다. 세계적인 석탄 수요 침체로 석탄 수송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 주된 요인이다.
15일부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CMNP인도라완 이사는 “인도네시아 석탄회사의 대부분이 출하량을 축소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중국으로의 수출감소가 큰 영향을 주어 작년 부터 수송량 저하가 현저하다고 설명했다.
CMNP는 2012년, 남부 수마트라주정부가 석탄수송차의 주도로 통과 금지조치를 도입한 것으로 인해 딴준에님, 딴준아피아피항 등을 연결하는 종합 인프라 정비 계획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총사업비는 7조 루피아로 예상되며 전략적 파트너와 제휴하여 이 사업에 20%를 출자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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