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대선투표일 텔콤셀, XL 데이터서비스 증가 최고관리자 2014-07-14 목록
본문
텔콤셀은 지난 9일 대선투표일에 데이터서비스가 평일대비 17.37%증가해 665테라바이트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XL의 데이터서비스는 평일대비 27.69%증가한 425테라바이트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데이터 서비스 트래픽은 문자, 음성서비스와 다르게 급격히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하루 데이터 서비스 중 점심시간인 12시~13시의 서비스량이 27.59%에 달했다. 유권자들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대선에 대한 정보교환을 활발하게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텔콤셀의 아디따 부회장은 “텔콤셀은 향후 몇 일 간 데이터가 대선투표일과 비교해 5~10%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문자와 음성서비스는 0~5%로 예상된다. 7월 4일 대선운동이 시작된 이후로 데이터 서비스는 평일대비 15% 증가했고 문자는 10% 음성은 5%증가했다”고 말했다.
- 이전글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르바란 전에 완공될 예정 2014.07.11
- 다음글토키오 마린 라이프, 2가지 신규 상품 출시 2014.07.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