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기업, 최초 포춘 500순위에 진입 최고관리자 2014-07-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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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14년 세계 500대 기업 리스트에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와 국영전력사 PLN이 순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연속으로 인도네시아 기업이 순위에 올랐으며, PLN은 처음으로 진입했다.
쁘루따미나는 123위로 처음 리스트에 진입한 지난해보다 1단계 낮아졌으나 동남아시아 지역에선 말레이시아 국영석유 페트로나스, 태국의 국영석유 PTT에 이은 순위였다. 인도네시아 국영전력사 PLN은 477위에 올랐다.
인접국가들은 이 외에 싱가포르의 농원회사 위르마 인터네셔널, 전자기기위탁생산서비스(EMS)의 플렉스트로닉스 인터네셔널이 순위에 올랐다. 동남아시아 중 가장 순위가 높은 곳은 플렉스트로닉스였다.
500대기업 리스트 중 전체 1위는 지난해 이어 금년도 글로벌 석유회사 로열 더치 쉘이었으며 미국의 월마트, 석유회사 엔슨모빌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 회사는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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