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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올해 가전판매액 전망 발표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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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산업부, 가전판매액 올해 105억 달러 예측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가전판매액이 105억 달러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판매액은 30%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2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가전업계의 성장목표를 매년 2자릿수로 설정하고 있으나, 국내외 기업에 의한 투자는 저조한 상황이다.
 
산업부 첨단기술기반우위산업국의 부디 국장에 따르면 올해 국내 가전기업 20개사의 국내판매액은 30억 달러, 수출은 75억 달러가 될 전망이다.
 
수입은 대형TV와 에어컨 등 고급기종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수입액은 국내판매액의 15~20%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히다얏 산업장관은 올해 가전업계의 성장률 목표를 10%로 설정했다.
 
산업부는 가전업계가 매년 비슷한 수준의 성장을 이어가, 연간 38만 7,0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고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올해 1~6월의 기계, 금속, 전기제품 분야의 투자실현액은 해외직접투자(FDI)가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한 8억 5,910만 달러, 국내직접투자(DDI)는 62% 감소한 1조 7,167억 루피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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