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최저임금은 기업의 재무력 지표에 따라!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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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주 땅으랑시 재계는 내년의 최저임금을 기업 재무력에 기초한 그룹별로 나눠 적용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현재의 지역별 및 분야별 자금체계로는, 소규모 기업의 부담이 크다는 게 기업 측의 입장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5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 땅으랑 지부의 가똣 지부장은 “같은 지역별 및 업종별로 일률적으로 기업을 나눠놓은 현재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면 앞으로 성장하려는 소규모 기업들을 경영 파탄으로 내몰게 될 뿐이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Apindo 반뜬주 지부는 타지역 지부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내년도 최저임금 체계에 대해 협의할 의사를 밝혔다. 가똣 지부장은 “지자체 대표가 인기를 얻기 위해 비정상적인 임금인상률을 적용하는 것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뜬주 땅으랑시의 올해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244만 4,301루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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