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기업들 IT보안 대책 본격 나선다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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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조사회사 IDC가 실시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기업이 IT보안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데이터 소실 등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인도네시아 내 상장기업의 47%가 ‘과거 6~12개월 사이에 보안 소프트웨어를 갱신했다”라고 답했다.
IDC인도네시아는 데이터 소실 대책 외에 기업 IT시스템이 해킹 표적이 되기 쉬운 것이 IT보안 지출 증가의 배경에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IT보안 대책이 기업 우선사항 상위 3위에도 없는 것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 데이터 보호와 사업지속 등의 관점에서 보안대책의 중요성을 호소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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