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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택시배차서비스 '우버(Uber)' 쫓겨날 위기처해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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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 교통국, 택시 배차 서비스 ‘우버’ 영업중단 검토
 
자카르타특별주 교통국은 18일 지난주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한 택시 배차 서비스 사업자미국 ‘우버(Uber)’의 영업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서비스로 적합하지 않다고 봤기 때문이다.
 
아끄발 자카르타주 교통국장은 “우버 웹사이트의 폐쇄와 배차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금지 등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정부 교통국은 우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나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고 현지언론 꼼빠스는 18일 전했다.
 
우버는 이달 13일 자카르타에서 택시배차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우버는 서비스 이용자와 택시 운전자를 연결하고, 택시 운전자로부터 이용시간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를 놓고 택시업계로부터 우버의 영업형태 합법성 여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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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po님의 댓글

lippo 작성일

우버를 등록하면 회원가입이 필요하고 신용카드번호 요구와 함께 카메라로 찍어서 스캔 등록되는 순간 정보유출은 한 순간입니다.그리고 저는 블루버드 어플 가지고 종종 사용하지만 퇴근 시간에는 차가 많이 밀려 택시 기다리는 시간보다 직접 택시 잡고 타고 가는게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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