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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안쫄에 새로운 '두판' 생긴다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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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판(두니아 판타지)'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자료사진 
 
자카르타주 안쫄 인근 매립지에 새로운 테마파크… 2018년 오픈
 
 
자카르타특별주가 운영하는 쁨방운안 자야 안쫄(PJA)은 자카르타항 매립지에 새로운 테마파크를 건설한다. 투자액은 1조 6,000억 루피아로 오는 2018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PJA는 안쫄에 국제수준의 시설을 지어 국내외로부터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PJA의 가똣 사장에 따르면 새로운 테마파크는 안쫄 지구의 유원지 ‘두니아 판타지(두판)’의 북부에 건설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9일자에 따르면 PJA 측은 내년까지 용지 16헥타르에 대한 매립공사를 실시한다. 테마파크 제1기 공사는 2016년에 착공한다. 제2기 이후에 호텔 등의 주변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PJA는 방문객 층은 중산층 이상으로 노리고 있는데 입지가 바다와 가까워 ‘두판 오션’이라고 불리는 바다를 테마로 한 오락시설로 꾸밀 계획이다. 한편 해외 오락시설운영회사와의 협업도 검토하고 있다.
 
자카르타 특별주는 이번 테마파크 개발을 위해 PJA에 5조 루피아를 증자할 예정이다.
 
PJA의 2013년 매출액은 1조 4,200억 루피아, 순이익은 1,922억 루피아였다. 2020년 목표로는 매출액을 3조 9,800억 루피아, 순이익을 1조 3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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