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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브루나이에서 ‘아세안 관광인력개발 프로그램’ 실시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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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관광인력개발 프로그램’이 오는 21∼22일 인도네시아 발리와 25-26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열린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가 각각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발리 관광청 및 브루나이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 국가의 관광업계 관계자(국별 약 60∼70명)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 ‘한국 문화’ 그리고 ‘기초 한국어’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관광’ 강의에서는 한국과 아세안의 최신 관광 동향과 관광산업 마케팅 전략에 대한 정보를, ‘한국 문화’ 강의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생활 양식, 최근 트렌드인 한류와 K-컬처 등 문화 전반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며, ‘기초 한국어’ 강의에서는 한국 관광객들과의 의사소통에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 회화 강의가 실시된다.
 
2013년 아세안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490만 명에 달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아세안 관광인력개발 프로그램’은 지난 6월6일 싱가포르, 6월9∼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렸으며 이번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에 이어 11월17∼18일에는 필리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세안 지역 관광 인력의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한-아세안 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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