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병원시장 '공룡' 노리는 실로암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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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2017년까지 병원수 2배로 확대할 것
리뽀 그룹 산하 실로암 인터내셔널 병원은 오는 2017년까지 운영 병원 수를 현재의 2.4배인 40곳으로 확대한다.
견실한 경제성장과 국민건강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의료수요가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전국 운영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3년 후의 병상 수는 현재보다 2.6배 많은 1만 개로 수용할 수 있는 환자수를 현재보다 7.5배 많은 연간 1,500만 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누사뜽가라와 파푸아 지역도 포함해, 전체 실로암병원 진출 도시 수를 현재의 13개 도시에서 2017년까지25개 도시로 확대한다. 현재 실로암은 17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자바 섬이 9곳, 발리 섬이 3곳, 수마트라 섬과 술라웨시 섬이 각각 2곳, 깔리만딴 섬이 1곳이다.
올해는 매출액 목표를 전년대비 40% 증가한 3조 5,040억 루피아로 설정하고 있다.
실로암은 연초에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이 국민건강보험을 도입한 것으로 인해, 매출에서 큰 수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실로암의 국내 2014년 1~6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1조 5,679억 루피아, 순이익이 2.6배인 446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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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뽀사랑님의 댓글
리뽀사랑 작성일병원비가 너무 비싸죠. 맹장수술 기본 2000만 루피아 아이출산 제왕절개 2인1실2박3일 기준으로 2500만 루피아 VIP실 3500만 루피아... 외국인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혜택받을수 있는 보험제도에 대해 자세한정보와 보험상품들 알려주시면 완전 대박. . . 실로암 병원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