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따아삐, 올해 상반기 결산 호조보여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끄레따아삐, 올해 상반기 결산 호조보여 유통∙물류 최고관리자 2014-08-26 목록

본문

국철 끄레따아삐 결산 호조, 1~6월은 수입 2배 이상
 
국철 크레타 아삐(PT Kereta Api) 2014년 1~6월기의 매출액은 수송능력의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2.2배인 약 8조 6,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사업별 수입비율은 여객수송이 42%, 화물수송이 39%였다.
 
화물수송에서는 남부 수마트라주 소재 국영 석탄회사 PTBA 등으로부터의 석탄수송이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2일자에 따르면 끄레따 아삐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7조 2,000억 루피아를 투자하고, 여객, 화물수송 부분의 수송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위윅 끄레따아삐 비서실장은 “올해 전반에 객차 24량을 새롭게 투입했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투자가 수입증가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끄레따 아삐는 철도수송 외로 호텔 운영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끄레따 아삐는 자회사 KA빠리위사따(KA Pariwisata)를 통해 중앙자카르타 감비르역에 호텔을 개설하고, 다른 자회사 KA프로퍼티 매니지먼트(KA Properti Management)가 내년에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에서 호텔 개업을 예정하고 있다.
 
KA빠리위사따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배인 6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위윅 비서실장은 “호텔사업이 수입증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