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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볼보, 인도네시아에서 판매 재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3-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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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란신도 인터글로벌(GARANSINDO)은 올해 2분기 스웨덴의 고급 차종인 볼보의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란신도 측은 “인도네시아 볼보 판매를 위해 올해 2월 1일부터 판매 허가 취득 및 인력 확보 등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국내에서는 이미 장기간에 걸쳐 볼보자동차가 판매되지 않고 있어 판매를 위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판매 서비스 혁신과 인재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인 전략으로 판매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수도인 자카르타 특별 주에서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 가란신도 측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XC90'와 신형 세단 'S90'의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점포는 자카르타 남부와 중부에서 2개소를 열 예정으로 구체적인 매장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가란신도 측은 이미 자카르타에 볼보자동차 정비소를 설치 최신형 모델의 정비뿐 아니라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구형 모델의 정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의 판매 대수는 2013년 19대였다. 이후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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