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끈다리군 최저임금, 15% 증가로 노사 합의 최고관리자 2014-10-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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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자바주 끈다리군의 노사가 내년 최저임금을 138만 3,450루피아로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임금상승률 금년대비 15% 인상된 수준으로 전년대비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끈다리군의 올해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120만6천루피아였다. 금액기준으로 주 내에서 네 번째로 높고 상승폭은 세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끈다리군의 인력이주국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와 노동조합이 임금에 대해 합의를 마쳤으며 이는 최저임금을 산출하는 지표가 되는 적정생활수준(KHL)을 충족할 수준이라고 전했다.
최종으로 결정되는 금액은 노사정으로 구성된 임금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주지사에게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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