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청이 전망하는 내년도 보험료 수입 증가 예상치는… 최고관리자 2014-09-2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내년에 생명보험, 손해보험의 보험료 수입이 전년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며, 2억5천만명의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했다.
OJK에 따르면, 보험가입률은 2%로 예상하고 있으며,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또한 단계적으로 보험가입률을 올려나가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OJK의 비금융산업감독 담당인 피르다우스 이사는 “아세안 주요 6개국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보험 가입률이 가장 낮다” 고 지적하며 “하지만 보험사들에게 있어 전세계 4위의 인구를 지닌 인도네시아는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고 밝혔다.
금년 상반기 손해보험, 재보험 회사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25조4,840억루피아로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생명보험의 신장률은 3%에 머물렀다.
- 이전글외국 전자업체, 내달 자카르타에 마케팅 회사 설립.. 아세안지역으로 마케팅 적극강화키로 2014.09.26
- 다음글수마트라 섬에서 10개 사업 착공 시작되다 2014.09.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