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후지 인도네시아,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3-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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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도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나볼 수 있게됐다.
후지 필름 인도네시아는 지난 17일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GFX50S‘를 발매했다. 이외에도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 'X-T20'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X100F'를 출시해 자카르타 스나얀 시티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고사양 카메라를 출시해 자카르타 중산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GFX50S의 가격은 바디 단품 9,499만 9,000 루피아로 중형 센서 카메라답게 고가의 가격이다.
신 모델에는 35mm 표준사이즈보다 1.7배 큰 중형 이미지 센서가 사용됐다. 높은 표현력을 실현하면서도 소형화를 이루어낸 최신 기종이다. 중형의 장점을 살려 캐논과 니콘 등의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판매 목표는 연간 600대라고 후지 측은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시민들은 사진찍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식당이나 몰에서 셀카를 즐기는 시민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후지측은 향후 인도네시아 카메라 시장 확대와 수요 증가를 확신한다며 신 모델을 계속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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