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플라스틱산업협회, 국내 플라스틱 판매 6% 증가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7-03-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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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올해 국내 플라스틱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5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회복에 따른 국민의 구매력 상승 및 식음료, 소매, 자동차 산업 등의 수요 증가가 플라스틱 판매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부디오노 사무총장은 “4~5월부터 플라스틱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파자르 사무총장은 “경기 회복에 따라 포장 산업 및 식음료 산업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5% 성장이 전망되며, 자동화산업의 수요 확대도 기대된다”라고 관망했다.
INAplas에 따르면 국내 플라스틱 원료의 생산 능력은 현재 연간 280만톤이지만, 수요는 520만톤으로 크게 웃돌고 있다. 매년 약 230만톤의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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