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네릭 의약품 올해 매출, 전체 의약품 시장의 11% 달할 것”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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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내 제네릭 의약품 올해 매출, 전체 의약품 시장의 11% 달할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7-04-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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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도네시아 제네릭 의약품 매출이 의약품 시장 전체의 11%인 6억 500만 달러(약 6,766억 9,250만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국제제약그룹(IPMG)이 예측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IPMG의 파룰리안 시만준탁 이사는 “2014년에 시작된 국민건강보험(JKN) 제도에서 제네릭 의약품 사용 의무화를 규정, 매년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편, 보건부는 제네릭 의약품의 공급업체를 국내 제약 회사에 한정하고 있는 점 등을 재검토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파룰리안 이사는 “그 외 의약품 입찰에서도 국내 제약 회사가 우대되고 있다. 품질과 가격 기준을 충족한 모든 제약 회사가 동등한 조건에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IPMG에 따르면, 국내 제약 산업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55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외국 제약 회사가 차지하는 매출 규모는 30% 미만에 해당하는 13억~15억 달러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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