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롬복 개발에 6조 루피아 투자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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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랑스 정부, 롬복 개발에 6조 루피아 투자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4-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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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롬복에 대규모 투자를 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은 프랑스 정부가 누사뜽가라 주 롬복 개발에 6조 루피아의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1일 보도했다.
 
지난 3월, 프랑스 울랑드 대통령 방인시 인도네시아 관광 개발 공사(ITDC)와 프랑스 대형 건설사 사이에서 롬복 경제 특구(KEK) 개발에 협력키 위한 내용의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롬복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넥스트 누사두아’라는 지역의 약 120헥타르를 관광지로 개발할 전망이다.
 
정부는 국제 회의장 및 전시시설 등 MICE 시설 등도 함께 건설할 예정이다. ITDC에 따르면 프랑스의 투자 시점을 고려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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