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2월 중소기업 대출 두드러져 금융∙증시 편집부 2017-04-07 목록
본문
중소기업의 대출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2월 중소 영세 기업의 대출 총액이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한 946조 루피아로 1월의 780조 루피아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자금이 20% 증가한 630조 루피아였던 반면 투자 목적은 316조 루피아를 기록했다. 그러나 투자 목적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중견 기업 대출이 50% 증가한 520조 루피아로 가장 많았으며 소기업 대출은 17% 증가한 249억 루피아였다. 한편, 영세 기업을 위한 소규모 대출은 4.3% 증가한 177조 루피아에 그쳤다.
4일자 뗌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라끄얏 인도네시아 (BRI) 의 중소 영세 기업 대충 중 중소 기업 대출이 2월 크게 늘었다. 중소기업 대출부 측은 중견 기업 대출이 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대출보다 확대한 것에 대해 영세 기업도 중견 기업 수준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이전글인도네시아 헌재 "중앙 정부. 지방조례 폐지는 위헌" 결정 2017.04.07
- 다음글족 자카르타, 배차 앱 서비스 운행 차량 수 제한 2017.04.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