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온라인 샵을 안 열면 장사가 안돼요 경제∙일반 편집부 2017-04-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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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인 모든 업자들이 EC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유통업 협회(APRINDO)의 가맹 사업자 600개 사 중 390개 사가 올해 전자 상거래(EC) 시장에 진출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prindo 니콜라스 회장은 “현재 유통 사업자들은 오프라인 매장 사업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온라인 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에 가입된 사업자 중 이미 EC 시장에 뛰어 들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은 마따하리, 알파마트, MAP 등의 기업이다.
Aprindo는 연초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로 1분기 소매 업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 감소한 30조 루피아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향후 금식 기간 및 르바란을 맞이해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분기 이후 매출 호조세를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21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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