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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교통부, 빠띰반 항구의 상세 설계 6월 완료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4-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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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서부 자바주 수방의 빠띰반 항구 건설 사업에 대한 상세 설계(DED)가 6월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교통부는 이미 건설용지를 확보했으며 DED가 끝나는 대로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흐마드 헤르야완 서부 자바주 주지사는 13일 빠띰반 항구 시설과 진입 도로에 대한 건설용지 결정서에 서명했다. 그 규모는 약 372헥타르에 달한다.
 
교통부 항만국의 마우리츠 시바라니 국장은 “정부는 토지 수용에 5,000억 루피아(약 427억 5,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역공간정비계획(RTRW)과 환경영향평가(AMDAL)도 현재 완료, 일본 정부의 엔차관 계약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빠띰반 항구는 향후 서부 자바의 찌까랑과 까라왕의 산업화물 운송 거점이 된다. 교통부 해양국의 토니 국장은 “2019년에  제1기 공사를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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