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투자조정청, 중국 무역보험공사와 업무제휴…국내 투자 촉진 무역∙투자 편집부 2017-04-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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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8일 중국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무역보험공사(SINOSURE)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아즈하르 루비스 BKPM 부청장(투자협력 담당)과 SINOSURE의 짜 웨이민 부사장이 자카르타 BKPM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즈하르 부청장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중국 기업들이 많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SINOSURE과 정보 공유 및 투자 상담 등 중국 기업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BKPM에 따르면, 중국 기업의 최근 5년간 투자액은 총 45억 3,000만 달러(약 5조 1,460억 원)로 국가별 투자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2016년은 전년 대비 4.1배의 26억 달러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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