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1분기 매출 3.6% 증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4-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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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의 2017년 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억 4,600만 달러(약 8,393억 9,920만 원), 순이익은 4.1% 감소한 9,773만 달러(약 1,099억 6,579만 원)였다.
석유 가스 생산량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영업이익은 1억 5,570만 달러,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2억 5,4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천연가스 거래량은 6.1% 감소한 일량 15억 4,200만 입방 피트였다. 내역은 천연가스의 판매량이 2.4% 증가한 8억 1,600만 입방 피트, 공급량이 14.2% 감소한 7억 2,600만 입방 피트이다.
25일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증권사 만디리 세꾸리따스(Mandiri Sekuritas)의 밥 스띠아디 애널리스트는 “유가 하락과 불안정한 환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3월 실적은 호조였다”고 평가했다.
1~3월에 PGN이 부설한 가스 수송 파이프 라인은 252킬로미터로 지금까지 총 7,278킬로미터가 건설됐다. 2019년까지 총 8,656킬로미터가 돼 약 19억 200만 입방 피트 공급 달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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