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파푸아 주 생필품 조달 위한 노선 개설 경제∙일반 편집부 2017-04-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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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주 생필품 전달을 위한 노선 개설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파푸아 주에 생활용품 등을 운반하기 위한 항공 노선을 개설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약 11개의 노선이 개설될 전망이며 물류 안정 및 생필품 가격 안정 효과를 노린다.
파푸아 띠미까 공항, 데까이 공항 등이 거점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소형 화물기가 주 1회 운항하는 등 국영기업과 민간 기업이 참여한다. 운영비용의 220억 루피아는 정부가 충당할 전망이다.
교통부에 따르면 파푸아에서는 시멘트 가격이 자카르타의 5~6배에 달하는 등 물류로 인한 비용 증가가 크다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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