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반뜬 찔레곤, 새로운 항구 건설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5-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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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부의 반뜬 찔레곤에 새로운 항구가 건설될 전망이다.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화물의 체류 기간(Dwelling Time) 축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드띡 4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찔레곤의 이만 아리야디 시장은 “교통부의 개발 허가와 환경·임업부의 환경영향평가(AMDAL)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딴중 쁘리옥 항구가 컨테이너항인 반면, 신항구는 식품 등의 벌크화물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의 자회사 끄라까따우 반다르사무드라(PT Krakatau Bandar Samudera)가 운영하는 항구를 포함해 총 3개 항구가 찔레곤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모두 이미 처리 능력 초과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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