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기업 총자산, 전년 대비 11% 늘었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7-0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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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기업부는 올해 국영 기업 118개사의 총 자산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7,035 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영 기업부는 이 같은 증가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투자유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6년 국영 기업의 총 자산은 6,325조 루피아로 당초 정부 목표치였던 5,632조 루피아를 12% 이상 웃도는 수치였다. 국영 기업 장관은 국가의 재정 투자를 재원으로 하는 국영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올해 국영 기업의 유동성 목표는 4,643조 루피아로 전년의 4,091조 루피아에서 13% 증가한 수치다.
2016년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중 국영전력 PLN이 가장 많은 자산을 기록했다. 그 뒤를 만디리 은행(Bank Mandiri)과 BRI 은행이 이었다. 국영 석유 기업 쁘르따미나와 BNI은행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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