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500억원 규모의 이중 연료 발전설비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인도네시아 트루바 자야 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가 발주한 총 86MW급 육상 엔진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 발전소에 4.1MW급 이중 연료 힘센엔진 21대와 관련
에너지∙자원
2018-01-18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천연가스 광구 개발에 참여하기 희망하는 투자자는 운영 사업자인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직접 협상하면 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부의 아르찬드라 따하르 차관은 “나뚜나 광구에 대한
2018-01-17
중국 석유 기업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산하의 페트로차이나(Petrochina)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제휴해 정유 건설·보수 사업에 참여할 의향을 내비쳤다. 석유·가스 상류 사업과 더불어 하류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2018-01-16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소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11일 작년 말까지 국내에서 완공된 니켈 제련소가 15개소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 15개 니켈 제련소 건설 공사도 또 진행 중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밤방 석
중국 석유 기업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산하의 페트로 차이나(Petro China)는 인도네시아 석유 가스 광구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발 광구로 동부 깔리만딴의 마하깜 광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페트로 차이나는 지난해 11월 인도네
2018-01-1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9일 2018년 석유·가스 분야의 목표 투자액을 전년 대비 67% 증가한 170억 400만 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투자액은 20% 감소한 101억 7,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투자액이 들어갈
2018-01-11
인도네시아 산업부 산하의 산업기술연구개발청(BPPI)은 유엔개발계획(UNDP)과 협력해 산업폐기물 처리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이 그 목표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9일자 보도에 따르면 BPPI의 가칸 청장은 “2009년에 비준한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에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CAP)은 올해 설비 투자액을 3억 달러로 설정했다. 전년 대비 25% 확대한 셈이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CAP의 IR부 해리 따민 부장은 “투자액 대부분은 2020년
2018-01-10
감축 의무 달성 어려워 탈퇴 요청...OPEC 감산 규모 축소 등 파장 예상 인도네시아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 아칸드라 타하(Arcandra Tahar)는 “인도네시아는 반드시 OPEC 회원국으로부터 석유를 수입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 PLN에 2018년부터 변경지역 공용 태양광패널과 소수력발전소 개발 사업을 인수하도록 지시했다. 최근 더자카르타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는 태양광패널, 소수력발전 등 모든 개발은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에너지보존·재생에너지총국이 감독했었다. 이에 리다 물야나(Ri
2018-01-08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국내 석탄 소비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억 1,451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가운데 발전 산업에 전체 소비의 78%인 8,975만 톤으로 예상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석탄 수요에 대한 산업별 소
공공국민주택부는 3일 중부 자바주 스마랑시 자띠바랑댐에 태양 전지판 936장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향후 발전량은 약 300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다른 댐에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바수끼 공공국민주택장관은 "저수지 및 홍수로 인한 붕괴방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