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종합물류업체 '산큐(Sankyu=山九)'는 최근 브까시에 위치한 찌까랑(Cikarang) 산업단지 물류 센터에서 기존 창고의 일부에 대해 의류 제품의 '보세물류센터(PLB)'의 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1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다르면, 일본계 기업이 섬유 제품의 수출을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
유통∙물류
2018-05-18
미국계 제약·생활용품 업체 존슨앤존슨 인도네시아(PT Johnson & Johnson Indonesia)는 민감한 피부와 아기를 위한 보습제 브랜드인 '아비노(AAVEENO)'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1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J&J 인도네시아는 아동복과 패션 브랜드 소매
2018-05-17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항구 8곳을 새로운 무역항으로 지정했다. 수출입 화물을 취급하는 항만을 늘려 원활한 물류 수송을 도모하고 운송 비용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무역항으로 지정된 곳은 ◇ 반뜬 찌완단 항구 ◇ 찌가
2018-05-16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국내외 신발 기업 20개사가 신규 및 확장 사업에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화업자협회(aprisindo)는 이러한 투자가 실현되면 올해 신발 수출액은 목표액 50억 유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실적
인도네시아 소매유통 대기업인 헤로(Hero) 그룹이 운영 중인 스웨덴 가구 판매 브랜드 ‘IKEA(이케아)’는 2호점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 할 목표를 밝혔다.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호점은 2020년 중반까지 영업 개시를 목표로 동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 가든 시티(JGC)&r
무슬림은 ‘오징어볶음’을 먹을 수 있을까. 답은 ‘아니요’. 이슬람의 율법은 비늘이 없는 물고기 섭취를 금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식 고추장에 흰 쌀밥을 비벼먹는 건 어떨까. 역시 답은 ‘아니요’다. 발효식품은 부산물로 알코올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데, 알코올은 율법에 따라 먹거나 마셔서는
2018-05-15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상거래(EC) 사이트를 운영하는 블리블리닷컴(Blibli.com), 또꼬뻬디아(Tokopedia), 부깔라빡(Bukalapak), 쇼삐(Shopee), 라자다(Lazada), 블란자닷컴(Blanja.com)의 6개사와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참여를 독려하는 전국적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4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 기준, 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58만 921대였다. 이슬람 르바란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체별로는 혼다가 67% 증가한 45만 8,499대로 전체 판매 대수를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3일 서부 자바주 까라왕(Karawang) 공장에서 생산된 냉장고가 이슬람지도자회의(MUI) 식량화장품시험기관(LPPOM)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냉장고와 냉동고 등 전 모델
2018-05-14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화학 제품의 국내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매년 연초는 화학 제품의 수요와 원료 공급이 정체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8-05-11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세계 4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국산 커피 콩의 품질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기후 변화 대책, 품종 개량 및 재배 방법 개선, 관련 행정, 농가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추진 방법 및 목표 등을 담았다. 커피 나무의 고령화에
2018-05-09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는 올해 중반 생활용품을 취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마따하리는 패션 의류 사업에 주력하고 있지만, 가구와 고급 생활용품 등의 판매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마따하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