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호주, 印尼 대량수송시스템 안건에 관심보여 건설∙인프라 yusuf 2014-05-08 목록
본문
호주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철도 등 대량수송시스템 개발계획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국의 관계자들이 조만간 합동 실무팀을 두고 인니 철도 개발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호주의 브레스 교통기술혁신장관과 인도네시아의 망인다안 교통장관은 5일 자카르타에서 교통 인프라의 공동개발을 위한 각서를 교환했다.
이는 우선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육로 운송에 대한 투자를 목표로 한다.
망인다안 교통장관은 “호주는 안전하고 통합적인 교통 시스템 노하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도 이 기술을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고 수마트라 섬, 깔리만딴 섬에서의 철도망 부설을 구체적인 예로 들었다.
브레스 운수기술혁신장관은 이밖에 제로 와찍 에너지광물장관과도 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호주는 수력발전소 건설기술 및 운영 실적을 내세워 수주를 노리고 있다. 한편 호주의 에너지 자원 가운데 전체의 수력발전은 61%를 차지한다.
- 이전글아직도 실리콘 밸리? 이젠 '실리콘 발리' 2014.05.28
- 다음글프랑스 르노자동차, 북부 수마트라주에 판매거점 개설 201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