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한국타이어, 올해 판매망 강화 촉진한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7-03-06 목록
본문
한국 타이어 인도네시아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망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지난 3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인베스톨 데일리에 따르면 한국 타이어가 향후 인도네시아 타이어 산업의 성장을 전망, 올해 국내에 76개의 점포를 오픈하고 판매망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판매망 강화를 통해 늘어나는 대리점과의 관계를 위해 대리점 해외여행 등의 포상을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 타이어는 2012년 1호점 개점 이래 타이어 판매 이외에도 타이어 교환이나 휠 밸런스 조정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내수 및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과 인도로 나가는 수출량을 늘리기도 했다.
한국 타이어는 인도네시아 국내 공장이 국내와 해외 수출의 공급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승용차와 트럭, 버스용의 경트럭 타이어(LTR)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의 타이어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 작년의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 이전글1월 자동차 생산, 전년 대비 10% 증가한 9.9 만대 2017.03.06
- 다음글인니 재무부, 조세사면제도 종료 전 세금 신고를 호소 2017.03.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