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리뽀 까라와찌(PT Lippo Karawaci Tbk)의 자회사 리뽀 몰즈 인도네시아(PT Lippo Malls Indonesia)는 전국 34개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67개 쇼핑몰의 올해 이용객 수를 전년 대비 15% 증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월 2
유통∙물류
2017-03-02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가루다 인도네시아 여행 박람회 2017(GATF2017)’가 3월 10~12일에 국내 23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GATF 개최는 올해로 9년째가 된다. 2월 28일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가루다 항공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올해 첫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스포츠관광 육성을 통해 올해 1,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관광 상품 목적별 비율은 문화관광이 60%, 자연관광이 35% 인공적 자원(Man-made) 관광이 5%로 나타났다. 인공적 자원 관광의 5% 가운데 스포츠관광 비율이 40%로, MICE(회
경제∙일반
조꼬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확인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가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5년에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이 9조 1천억 달러에 달해 1 인당 GDP가 2만 9천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인구는 3억 1천만에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 지수가 하락해 최저치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1일 발표한 2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는 전월 대비 0.6% 하락한 95.6이었다. 이는 2015년 11월 이후 15개월 만에 보인 최저치였다.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마따하리 백화점의 매출 및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체인인 마따하리 백화점이 2016년 12월 사업 결산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13.4% 증가한 2조 200억 루피아로 매출액은 8.3% 증가한 17조 2,940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산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서부 자바 수까부미~찌란장~빠다라랑 고속도로(총 60킬로미터)의 건설·운영을 맡을 국영 기업으로 와스끼따 까르야(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 Road)와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Jasa Marga)를 지정했다.
건설∙인프라
2017-03-01
도요타(Toyota)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 대수가 2007년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총 1,473대 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TAM)의 프란시스쿠스 판매 본부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 이하 ASII)은 27일 2016년 12월 결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5조 2,000억 루피아(약 1조 2,889억 원)였다고 발표했다. 금융 부문 이익이 대폭 감소했지만 팜 원유(CPO) 가격 회복에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6일 턴불 호주 총리와 시드니에서 진행된 회담에 따라 호주산 설탕에 대한 관세를 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는 인도네시아산 살충제와 제초제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가정의 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출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작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1,444억 3,400만 달러(약 163조 659억 원)로 떨어졌지만 올해는 5.6%의 성장을 목표로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AP1)은 중부×동부 지역의 6개 공항 건설 및 확장 공사를 가속화하기 위해 54조 루피아(약 4조 5,792억 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 자금은 회사채 발행과 은행 대출로 조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