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인 인띠랜드 디벨롭먼트는 동부 자바에서 공단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설비 투자액은 1조 8,000억 루피아 ~ 2조 루피아 사이가 될 예정이다. 인띠랜드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모조끄르또 Ngoro공단(NIP)에서 500헥타르 규모의 공업 단지 개발 허가를 받고 현재
건설∙인프라
2017-02-27
섬유와 신발의 노동 집약적 산업의 법인세율이 하락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섬유와 신발 등 노동 집약적 수출 지향 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율을 5% 감소하는 방안을 재무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은 섬유와 신발, 수산 가공, 장난감, 의약, 화
경제∙일반
일본 IT벤처 기업 리퀴드(Liquid Inc)가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지문 등 생체인증 결제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리퀴디는 앞서 국내 재벌 그룹 살림 그룹(Salim Group)과 합작 회사 인도리퀴드 테크놀로기 숙세스(PT INDOLIQUID TEKNOLOGI SUKSES, 이하 인도리퀴드
교통∙통신∙IT
사업허가서(SIUP)의 ‘5년 의무 갱신’(5년마다 사업허가서를 갱신해야 하는 것)이 22일부로 폐지됐다.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사업허가서(SIUP)와 사업자등록증(TDP)에 대한 규정 2개를 개정했다고 무역부가 21일 밝혔다고 현지 언론 씨엔엔
무역∙투자
미국계 가구 생활용품 할인점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 인도네시아(PT Ace Hardware Indonesia)는 올해 10~12개의 점포를 신규 개설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이스는 이번 신설 계획을 위해 총 3,000억 루피아(약 255억)의 설비 투자
유통∙물류
인도네시아의 국제지식재산지수는 세계 45개국 가운데 39위로 집계됐다.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6위에 그쳤다. 미국 상공회의소(USCC) 산하 글로벌지식재산센터(GIPC)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국제지식재산지수’는 세계 45개국 지식재산(IP) 보호·집행
싱가포르 인도라마 코퍼레이션(Indorama Corporation) 산하 인도네시아 기업 메디세이프 테크놀로지(PT Medisafe Technologies)가 23일 북부 수마뜨라 메단에서 의료용 합성 고무 장갑 생산 공장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기업이 국내에서 운영하는 6번째 공장이 된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소인 PAL(PT PAL)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조선(ADSB)가 군함 건조 분야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주한 아부다비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발표했다. 두 회사는 아부다비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방위 산업 국제 박람회 ‘2017 NAVDEX&rsquo
인도네시아 합성섬유생산자협회(Apsyfi)는 2016년 국내에서 소비된 섬유제품 중 16.7%에 해당하는 31만톤이 불법으로 수입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Apsyfi가 중앙통계청의 통계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2016년에 국내에서 소비된 섬유제품은
2017-02-24
러시아의 인터넷 보안업체 카스퍼스카이랩(Kaspersky Lab)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인터넷 이용자 중 52%가 사이버 공격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카스퍼스카이랩의 악성코드(바이러스와 같은 악성 소프트웨어) 대책 조사팀의 도니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계열사에서 사륜 판매 금융을 다루는 아스트라 세다야 파이낸스(PT Astra Sedaya Finance)은 올해 대출 금액이 전년 대비 보합인 27조 5,000억 루피아(약 2조 3,485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금융∙증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독자적으로 디지털 범죄 대책반(DCU)을 편성,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고 있는 자사 위조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현지 법인의 린다 드위얀띠 소비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