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손해보험 업체, 올해 보험료 수입 두 자리대 증가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7-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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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도네시아 보험 사업이 두 자리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상황의 개선과 부동산용 제품의 수요 증가가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 산하의 손해보험사 아수란시 시나르마스(Asuㅂransi Sinarmas)의 끄뚯 이사는 “작년 자사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5조 2,000억 루피아(약 4,420억 원)였지만, 올해는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15~2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끄뜻 이사는 “작년 사업별 수입 비중은 부동산이 40%, 자동차 28%, 기타 32%로 부동산이 최고 높았다. 올해도 부동산용 보험 제품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여행 사업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복합 기업 MNC 그룹 산하의 손해보험사 MNC 아수란시 인도네시아(PT MNC Asuransi Indonesia)의 수헤르만 부디 이사는 “올해 인프라 건설 사업 및 광업 관련 손해보험 관련 협력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보험료 수입이 3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본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작년 MNC 아수란시의 수입 보험료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3,000억 루피아였다.
지방 손해보험사 아수란시 비나그리야 우빠까라(PT Asuransi Binagriya Upakara)의 다단 사장은 “올해 부동산용 제품의 수요 증가로 전체 보험료 수입이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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