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북부 깔리만딴, 제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 무역∙투자 편집부 2017-03-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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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의 북부 깔리만딴주가 제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된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부 장관은 "해상 수출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북부 깔리만딴에 제련시설을 집중 설치한다"고 설명하며 “같은 주의 따나꾸닝에 산업지구 및 국제 항만, 도로, 교량, 공항 등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따나꾸닝 부지 1만 헥타르에 광물 제련업과 팜오일 정제, 카카오 가공, 어업 등의 산업을 유치할 방침도 나타냈다.
이번 북부 깔리만딴의 개발과 불룽안군의 발전소(용량 660만㎾) 건설 계획 등은 오는 2035년까지 산업 개발계획 및 목표를 담은 정부의 마스터플랜(기본계획)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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