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조업 고용 인원 올해 5% 증가 목표…”폴리테크닉 8개교 신설한다”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제조업 고용 인원 올해 5% 증가 목표…”폴리테크닉 8개교 신설한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7-02-1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제조업의 고용 인원을 올해 전년 대배 5% 증가한 1,630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목표를 내걸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2019년까지 폴리테크닉(직업 학교) 8개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해리스 국장은 “현재 제조업에 종사하는 인력의 약 60%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능력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전문적이고 재능있는 인재를 키워 국내 산업 발전을 실현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2019년까지 건설될 폴리테크닉 학교는 남부 깔리만딴 바뚜리찐 철강산업 폴리테크닉 아카데미, 남부 술라웨시 반따엥 산업 아카데미, 북부 수마뜨라 세이망께이의 폴리테크닉 아카데미 등 8개교가 이에 해당한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산업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육성을 위한 직업고등학교(SMK)의 설립과 발전 계획에 대한 산업부령 ‘2017년 제 3호'를 1월 27일에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규정 시행에 따라 산업부는 관련 기업에 SMK 강의 및 지도를 요청, 참여 기업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도록 재무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9년에 100만 명의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