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GAKINDO, 완성차의 수입 앞으로 감소 추세 보일 것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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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KINDO의 통계에 따르면 CBU 수입 대수는 2013년 15만 4,014대를 점점으로 2014년에는 전년 대비 32% 감소한 10만 4,503대로 축소됐다. 2015년에는 8만 2,306대, 2016년에는 7만 5,398 대로 감소 추세는 그치지 않고 지난 2년간 10 대로 하락했다.
GAKINDO 측은 CBU 판매량의 감소가 국내 투자를 촉진하고 고용을 늘리는 동시에 완전 조립 생산(CKD) 자동차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관세 수입은 감소한 바 있지만 수입 CBU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판매율이 저조하고 가격이 저렴한 CKD 차량이 더 많이 팔리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CKD 차량 판매 증가로 인해 부가세나 사치세 세수도 확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GAKINDO 측은 CBU 수입량 감소에도 일부 브랜드 부품 조달이나 제품의 경제 규모 측면에서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부분도 많다며 차츰 줄여나갈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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