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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도권 주재원 증가•••주재원대상 주택임대료 40% 상승 건설∙인프라 Zulfikar 2014-0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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뽄독인다, 끄망 등 남부자카르타 주선호지역
 
미국계 부동산 컨설팅서비스 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는 주재원 대상 주택의 임대료가 올해 최대 40%까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는 주재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적합한 주거환경을 갖춘 건물 수는 한정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에 15일자에 따르면, 페리 조사부장은 “수도권의 주재원 수가 작년보다 20~3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고, 올해도 20~40%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주재원의 수요가 높은 남부 자카르타 내 뽄독인다, 끄바요란 바루, 찔란닥, 찌쁘떼, 끄망, 쁘자뗀, 뻐르마따 히자우 지역에서 임대료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의 통학 편리성 등 주재원이 중시하는 주거환경에 적합한 주택이 적다”며 “작년에는 임대료가 월평균 500~1,000달러 상승했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상승폭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아크발 임대사업부장은, “수급이 적어져 월 임대료 10,000~15,000달러의 부동산을 임대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끄바요란 바루 지역에 위치한 주재원 대상 주택의 평방미터 당 월 임대료는 미화 약5,000달러~15,000달러에 달하며 끄망과 찔란닥지역에서는 미화 3,000~7,000달러를 선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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