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롬복에서도 텔콤셀 4G LTE 즐긴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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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통신 대기업 텔콤셀(PT Telkomsel)은 27일 서부누사뜽가라주 중부롬복군 만달리까 지역에 고속 통신 규격 4G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우선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관광지 10개 지역 중 하나인 롬복의 통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수까루디 실라라히 텔콤셀 네트워크 이사는 29일 “중부 롬복 만달리까와 같이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에 고품질의 통신 인프라 마련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하며 “만달리까 지역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4G LTE 서비스가 마련됐기 때문에 해외에 홍보할 때도 이 같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텔콤셀은 만달리까 꾸따 해변과 딴중 아안 해변, 세렌띵 해변, 그루뿍 해변 등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롬복섬 남부 해안의 4G LTE 서비스를 지원하며, 마따람시(市)와 승기기 등 롬복의 약 70%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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