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포토뉴스] 스망기 순환고가도로 완공률 50% 진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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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망기 순환 고가도로 건설현장. 사진=꼰딴
중앙 자카르타 스망기 순환 고가도로 건설(simpang susun semanggi)이 13일 전체 공정의 50 %까지 완료됐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자카르타특별주 공공사업국에 따르면 예정보다 빨리 완성될 전망이며,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 개통이 목표다. 이 고가도로는 스망기 교차 도로의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착공됐다.
건설을 담당하는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의 빈땅 쁘르보워 대표이사는 11일 현지 언론 꼰딴과의 인터뷰에서 “예상보다 진행이 빠르게 되고 있다. 일등 공신으로는 상자(Box) 모양의 단면을 갖는 교량 상판 박스거더(girder box) 설치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콘크리트 구조물은 위자야 까르야의 자회사 위자야 까르야 브똔(PT Wijaya Karya Beton)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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