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액 인상, 여객기 30% 할인, 식당·호텔 세금 감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10조3천억 루피아(9천53억원) 규모의 대책을 발표했다. 26일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
경제∙일반
2020-02-27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에 따르면, 2019년 손해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79조 7,100억 루피아이었다. 신용보험이 크게 증가해 전체 성장을 뒷받침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용보험의 보험료
수하르소 모노아르파 바뻬나스 장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바뻬나스, Bappena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24년의 국가중기개발계획(RPJMN)에서 설정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당초의 5.3%에서 5%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5일자 현지
인도네시아 국가경제특구위원회는 경제특구화 추천을 위한 사전평가로 족자카르타특별주와 리아우제도주의 4곳을 조사 중이다. 24일자 현지 매체 꼰딴이 전한 바에 따르면, 족자카르타특별주에서는 삐윤간(Piyungan) 공단과 꿀론 쁘로고(Kulon Progo)군 공단 등 2개소에 대해 창조 산업에 특화된 경제 특구에 적합한 지 여부를 조사하
2020-02-26
미국계 부동산 콜드웰 뱅커 커머셜(Coldwell Banker Commercial, 이하 CB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2019년의 사무실 수요는 연면적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한 18만 2,000평방미터로 증가했다. 1분기(1~3월)에 입주가 많이 이뤄진 것이 연중 수요를 끌어올렸다고 21일자 인베스터데일리가 전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의 5.3%에서 4.7%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19일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1~2%
2020-02-25
인도네시아의 올해 무역적자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경제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최대 수출 상대국인 중국 수출이 감소할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싱크탱크경제개혁센터(CORE)의 모
2020-02-24
인도네시아 부동산 정보 사이트 ‘루마닷컴<rumah.com>’은 17일 최근 조사에서 올해 주택 시장에 대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17일자 현지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된 총·대선 종료에 따른 정치 안정과 주택 담보 대출 계약금 규제 완화 등이 배경에
2020-02-21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세수 확대 차원에서 플라스틱 소재의 비닐봉지에 새로운 소비세 부과를 제안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19일 하원 제11위원회(재정·개발계획·금융 담당)에서 “비닐봉지에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5.0∼5.4%로 하향 조정"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0일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5.00%에서 4.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정책 회의를 통해 작년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 이하로 예측했다.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은 중국 전역의 기업, 시장, 도시의 폐쇄로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 내 경제활동에 대한 부정적 충격이 다른
2020-02-20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17일 고부가가치를 제공하는 ‘파이오니어(Pioneer) 산업’ 18개 분야의 택스 홀리데이(법인세 일시 면세 조치)에 대해 재무부을 거치지 않고 투자조정청(BKPM)에서 직접 신청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상류 비금속, 석유·지열 가스 채굴과 정제, 농림 수산물 유래 유기 화학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