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CAP)은 올해 설비 투자액을 3억 달러로 설정했다. 전년 대비 25% 확대한 셈이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CAP의 IR부 해리 따민 부장은 “투자액 대부분은 2020년
에너지∙자원
2018-01-10
감축 의무 달성 어려워 탈퇴 요청...OPEC 감산 규모 축소 등 파장 예상 인도네시아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 아칸드라 타하(Arcandra Tahar)는 “인도네시아는 반드시 OPEC 회원국으로부터 석유를 수입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 PLN에 2018년부터 변경지역 공용 태양광패널과 소수력발전소 개발 사업을 인수하도록 지시했다. 최근 더자카르타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는 태양광패널, 소수력발전 등 모든 개발은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에너지보존·재생에너지총국이 감독했었다. 이에 리다 물야나(Ri
2018-01-08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국내 석탄 소비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억 1,451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가운데 발전 산업에 전체 소비의 78%인 8,975만 톤으로 예상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석탄 수요에 대한 산업별 소
공공국민주택부는 3일 중부 자바주 스마랑시 자띠바랑댐에 태양 전지판 936장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향후 발전량은 약 300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다른 댐에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바수끼 공공국민주택장관은 "저수지 및 홍수로 인한 붕괴방
2018-01-05
2017년 석탄 채굴량이 1억 1,40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인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이하 UT)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석탄 채굴량이 2016년 대비 5% 증가한 1억 1,40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 ~ 10월의 석탄 채굴량은 전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017년 12월 21일 알제리 국영 탄화수소 공사 소나 트랙(Sonatrach)과 알제리의 석유·가스 광구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을 통해 알제리 광구에서 석유 가스 총 1억 배럴을 생산한다. &n
2018-01-03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마하깜 광구 운영을 맡게 됐다. 마하깜 광구는 동부 깔리만딴주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50년간 프랑스계 석유 가스 대기업 토탈 E&P 인도네시아(Total E&P Indonesia, 이하 TEPI)가 운영해 왔다. 현지
전기 요금과 석유가가 동결된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내년 1분기(1 ~ 3월)의 전기 요금과 기름값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용량 450볼트 암페어(VA)의 전기 요금은 1 킬로와트 당 415루피아, 900VA(보조금 대상)가 1킬로와트랑 586루피아, 900VA(보조금 제외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 시덴렝 라빵군의 바유 시드랍 제1풍력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바유 시드랍 풍력 발전소는 출력 7만kW 급으로 인도네시아 최초 풍력 발전소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풍력 발전소의 건설 개발사 UPC 리뉴에이블 인도네시아(PT UPC R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최근 유황분을 줄인 가솔린 ‘쁘르따맥스 터보(Pertamax Turb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내년 10월부터 사륜 이상의 가솔린 연료 차량에 대해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 '유로 4'를 도입한다고 발표, 이에
2017-12-28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0일 파푸아주에서 발전소 2개소(총 출력 7만kW)에 대한 가동을 공식 발표했다. 현지 언론 드띡 보도에 따르면 실행 한 것은 파푸아주도 자야뿌라 발전소(출력 5만kW)와 같은 주의 나비레 발전소(2만㎾)이다. 이 두 발전소에 대한 총 사업비는 1조 3,400억 루피아로 국영 전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