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5일부터 쁘르따막스•쁘르딸라이트•덱스라이트 등 휘발유 가격 인상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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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석유 가스 쁘르따미나는 5일 자정부터 ‘쁘르따막스(Pertamax, 옥탄가 92)’와 ‘쁘르딸라이트(Pertalite, 옥탄가 90)’, ‘덱스라이트(Dexlite, 디젤유 세탄가 51) 등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각각 300루피아씩 인상했다.
자카르타특별주와 자바 전체 그리고 발리 지역에서 쁘르따막스는 종전 1리터 당 7750루피아에서 8050루피아로, 쁘르딸라이트는 전국에서 존전 1리터 당7050루피아에서 7350루피아로 올랐다.
쁘르따미나 덱스는 자카르타특별주, 반뜬주, 서부자바주에서 리터당 8400루피아, 족자카르타특별주, 중부자바주, 동부자바주에서는 리터당 8500루피아로 책정됐다.
덱스라이트는 자바-발리-누사뜽가라 지역에서 리터당 7200루피아이다.
앞서 드위 수찝또 쁘르따미나 사장은 지난해 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2017년 1~4월까지는 연료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부는 4월 다시 유가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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