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설치된 구글 로고 앞을 지나는 행인.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 세무당국이 미국 인터넷 기업 구글의 체납세 추징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3일 인도네시아 인베스트먼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세청은 애초 작년 말까지 협상을 타결하려 했
교통∙통신∙IT
2017-01-04
3일 자카르타 BEI에서 유숩 깔라 부통령이 2017년 증시 개장식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유숩 깔라 부통령이 2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의 2017년 새해 첫 증시 개장식에 참석해 국내 증시 활황과 도약을 기원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유숩 깔라 부통령은
금융∙증시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의 인스턴트 라면 브랜드 인도미(Indomie)가 2016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 8위에 꼽혔다. 1위는 코카콜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일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이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랭킹 보고서 ‘글
경제∙일반
차단되기 전 Habibrizieq.com 사이트에 ‘중부자바 지방경찰은 인도네시아 중앙경찰에 대항하라’는 제목의 글이 쓰여있다. 사진=현지언론 캡쳐 정보통신부가 과격주의 또는 거짓 정보를 제공하거나 SARA(민족·종교·인종·계층)에 대한 비방과 선동을 일
지난 2015년 4월 리아우주 떼소 닐로 국립공원 내 마을과 팜오일 농장. 사진=안따라 리아우주는 190개 팜유업체가 불법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016년 12월 31일에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르샤줄리안디 리아우 주지사는 “지방의회(DPRD)의 특별위원회(Pansus
에너지∙자원
북부수마트라 메단의 메단꾸알라나무 고속도로 건설 현장. 사진=안따라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이하 AIIB)이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발전소 건설 사업, 저수지 운영관리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건설∙인프라
골드만삭스는 인도네시아가 자본 유출에 대한 체력이 지난 2013년보다 강해졌다고 진단했다고 이데일리가 3일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외환 보유액은 2013년 최저치인 930억 달러에서 지난 해엔 1110억 달러로 증가했다. 또 지난 해 달러 대비 루피아 가치가 2.3% 상승해 6년 만에 연간 최대 폭을
Pun Hlaing Siloam Hospitals. 자료사진=dealstreetasis.com 미얀마 최대 기업 퍼스트 미얀마 인베스트먼트(FMI)는 회사가 60% 출자하는 자회사 ‘YSHPH(Yoma Siloam Hospital Pun Hlaing Ltd)’를 증자했다고 발표했다.
무역∙투자
2016-12-30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여러 장관들과 27일 북부술라웨시 미나하사 지열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 시찰했다. 사진=꼼빠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7일 북부 술라웨시 미나하사 지열발전소의 5,6기와 람풍 우루베루에 지열발전소의 3기 준공에 참석, 전력 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일간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KA)는 내년 목표 수주액을 올해 대비 약 26% 증가한 102조 9,370억 루피아(약 9조 2,540억 원)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매출 목표액은 올해 대비 약 33% 증가한 25조 7,470억 루피아(약 2조 3,146억 원), 순이익은 올해 대비 약30% 증가한 1조 2,19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PTDI)가 제조한 CN235-220M. 사진=VOA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기 제조사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PTDI)는 다목적 수송기 ‘CN235-220M’ 한 대를 세네갈 공군에 판매한다고 현지 언론 콤파스가 27일자로 전했다. PTDI 부디 산또소 회장은 &ldquo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은 내년 국제선 및 국내선을 증편하여 전체 좌석 공급량을 올해 대비 14% 늘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아리프 위보워 대표이사는 “내년에 중국, 중동, 국내 동부 및 서부 항공편의 좌석 수를 각각 50%, 21%, 12%, 9%씩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