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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얀마 FMI, 자회사 YSHPH 증자…자본금은 사업 확대에 투입 무역∙투자 편집부 2016-12-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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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 Hlaing Siloam Hospitals. 자료사진=dealstreetasis.com
 
미얀마 최대 기업 퍼스트 미얀마 인베스트먼트(FMI)는 회사가 60% 출자하는 자회사 ‘YSHPH(Yoma Siloam Hospital Pun Hlaing Ltd)’를 증자했다고 발표했다.
 
FMI 상장 대상 양곤증권거래소(YSX)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YSHPH의 자본금을 1,318만 7,500달러(약 159억 1,467만 원)에서 2,222만 1,116달러(약 268억 1,644만 원)로 증자한다. 
 
FMI는 YSHPH의 출자 비율 60%에 따라 증자액 903만 3,616달러(약 109억 176만 원) 중 542만 170달러(약 65억 4,106만 원)를 투입한다. 나머지는 합작 상대인 인도네시아 재벌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이 부담한다.
 
YSHPH는 최대 상업도시인 양곤에 '뿐 힐랑 실로암 병원(Pun Hliang Siloam Hospital)'을 개설, 북부×중부 만달레이 등에도 병원을 개설할 계획이다. 증자에 의한 자본금은 향후 사업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FMI는 올해 3월 양곤증권거래소에 상장, ‘금융 서비스’, ‘부동산’, ‘헬스케어’ 등 3가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YSHPH는 특히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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